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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+교육

Under the Weather? 날씨 아래라고?(X) 몸이 좀 안 좋아요(O)

by 현실러너 2024. 9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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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릴 영어 이디엄은 "under the weather"이에요. 이 표현은 정말 자주 쓰이는 표현 중 하나에요. 이 표현을 그대로 직역하면 '날씨 아래에 있다'는 의미이지만, 실제 의미는 그렇지 않고 몸이 아프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를 말한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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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Under the Weather?" 무슨 의미일까요? 

"Under the weather"라는 표현은 몸이 아프거나 기분이 안 좋을 때 사용하는 관용구에요. "몸이 좀 안 좋은" 이런 의미를 담고 있어요. 예를 들어, 감기에 걸렸거나 두통이 있을 때, 혹은 단순히 피곤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이 표현을 사용할 수 있어요. 영어권에서는 이 표현은 매우 흔하게 사용되는데, 감기, 피로, 숙취 등의 이유로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자주 쓰여요. 
 
이 표현은 "I'm feeling under the weather"와 같이 'feel'이라는 동사와 함께 쓰여 "저는 몸 상태가 안 좋아요."라는 뜻을 전달해요. 상대방의 상태를 물을 때도 "You look under the weather today."라고 할 수도 있어요. 
 

"Under the weather"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?

 
"Under the weather"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, 가장 유력한 설은 항해 용어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요. 옛날 항해 시대에 배를 타고 먼 바다를 항해할 때 선원들이 흔들리는 배와 거친 날씨로 인해 쉽게 몸 상태가 나빠졌다고 해요. 특히 폭풍우가 몰아치거나 바다가 거칠어질 때, 선원들은 배의 갑판 아래로 내려가 휴식을 취했어요. 이때 그들은 실제로 '날씨 아래'에 있는 것이었고, 여기에서 유래해서 '몸이 안 좋은 상태'라는 의미를 가지고 되었다고 해요. 
 
또 다른 이야기는 오래 전 영국에서 날씨가 사람의 건강과 기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었다고 해요. 비나 흐린 날씨가 사람을 아프게 만든다고 생각했다고 해요. 그래서 몸 상태가 안 좋을 때 "I'm under the weather."이라 말하게 되었다고도 해요. 
 
 

일상에서 사용하는 "Under the Weather"

 

I'm feeling a bit under the weather today. I think I might be coming down with a cold. 

▶ 오늘 몸이 좀 안 좋은 것 같아요. 감기에 걸린 것 같아요. 
 

I'm sorry, but I'm feeling under the weather. I might need to take the day off.

죄송하지만,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오늘 휴가를 내야 할 것 같아요. 
 

You seem a little under the weather. Are you okay?

너 오늘 좀 안 좋아 보이네. 괜찮아?
 

I'm staying in bed today. I'm feeling a bit under the weather. 

오늘은 침대에 있을래요. 몸 상태가 좀 안 좋거든요. 
 

I think I'll skip the hike today. I'm feeling a bit under the weahter. 

오늘 하이킹은 건너뛸게요. 몸 상태가 좀 안 좋아서요. 
 
 

같은 의미를 가진 다른 표현 

Feel off

 몸 상태가 안 좋다
컨디션이 평소에 다르게 좋지 않음을 의미해요. 
 
I'm feeling a bit off today. Maybe it's soming I ate. 
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아요. 아마도 뭔가 잘못 먹은 것 같아요. 
 

Not feel well. 

 몸이 아픈 것 같다

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간단하게 표현해요. 
 
I'm not feeling well. I think I need to rest.
몸이 좋지 않아요. 쉬어야 할 것 같아요. 
 

 


오늘의 영어 표현, "under the weather"는 일상 대화에서는 매우 유용하지만, 조금 더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다른 표현을 사용하는 게 더 좋을 수 있어요.
 
예를 들어, 병원 진료를 발을 때, 의사에게 증상을 설명할 때는 "I'm feeling under the weather"보다는 좀 더 구체적으로 "I have a headache and feel fatigued.(머리가 아프고 피곤해요)"와 같이 표현하는 것이 더 좋겠죠? 
 
또 이 표현은 주로 가벼운 질병이나 피로를 나타내기 때문에 심각한 질병이나,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이야기 할 때는 사용하지 않는 게 더 좋답니다. 입원 중이거나 큰 병을 앓고 있을 때는 'under the weather'가 아닌 좀 더 심각한 표현을 사용하는 게 맞아요. 
 
살짝 두통이 있거나 피곤할 때 한번 써보세요. 
 

I'm feeling udner the weather.

 
 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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